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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임금택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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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일시 : 2019.4.30.(화) 14:00
장소 : 울산 남구의회 5층 본회의장
내용 : 무거삼거리 인근 도로확장공사의 보행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생활 불편해소

○임금택의원 존경하는 남구 구민 여러분, 남구 의회 김동학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김진규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거 삼호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임금택의원입니다. 무거동 우신고 인근 신천지 교회에서 무거삼거리까지 도로확장 공사가 2019년 8월경 착공하여 2020년 3월경 준공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공사 금액은 시비 45억, 구비 5억, 합계금 50억 공사입니다.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이 공사가 준공되면 곧바로 신천지 교회에서 울산과학대 정문까지도 공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공사를 하더라도 이 곳 주민들이 현재 겪고 있는 교통소통, 주차난 문제, 주민생활 불편이 근본적으로 해소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이 방법 외에는 달리 대안이 없습니다. 문제는 공사 비용입니다. 이 공사 예산, 울산시에 요구해야 합니다. 요구할 만한 사유도 있습니다. 울주군 소재 동문아파트 등을 건축 허가할 당시 울산시가 도로에 대한 부분을 먼저 정리해 주었어야 했습니다.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다보니 오늘과 같은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물론 정골 약수터 터널로 넘어오기 전 계획되어 있는 도로가 개설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도로는 언제 개설될지 알 수 없고,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 수도 없습니다. 계획된 도로가 개설될 때까지 무거동 주민들이 사용하는 도로는 울주군민들의 차량 출퇴근 도로에 이용되어질 뿐입니다. 이렇게 볼 때 편의는 울주군민들이 누리고 고통은 이곳에 사는 남구 주민들이 감내해야 하는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타납니다. 또한 이 도로는 울산대학교, 우신고등학교, 무거고등학교, 무거중학교 4개 학교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보행 환경은 엉망입니다. 2018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7년 교통약자 이용편의 실태조사’에 의하면 울산은 전국에서 보행환경이 가장 열악한 도시임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울산시가 올해 4월 ‘안전한 보행교통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2014년에서 2018년까지 ‘보행안전편의증진 기본계획’, 2015년에서 2019년까지 ‘보행교통개선계획’을 수립한 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이 공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곳 무거동은 신천지 교회가 세워지고, 정골 약수터 터널이 개설되기 전까지만 해도 비교적 조용하고, 교통체증이 심하지 않은 살기 좋은 마을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골 약수터 터널로 넘어 오가는 출·퇴근 차량과 신천지 교회 교인들의 차량 등으로 인해 살기 힘든 마을로 변모해 버렸습니다. 기억하실 것입니다. 이곳에 거주하는 통장님이 구청장님과 무거동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교통소통, 주차난 문제,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해결해 달라고 요청한 것을 말입니다. 또 올해 4월 5일 남구 ‘시민소통 공감대화’에서도 이곳에 사는 주민이 교통소통과 주차난 문제,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해결해 달라고 시장님에게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 공사를 하더라도 마을이 원래대로 회복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줄 마음이 있다면 구청장님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셔야합니다. 아니 검토에서 머물 것이 아닙니다. 해결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주민이 먼저이고, 따뜻한 행복남구’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무거동 주민들은 김진규 구청장님의 능력에 대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이 자리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이 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