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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임금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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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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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일시 : 2020.10.14.(수) 10:30
장소 : 울산 남구의회 5층 본회의장
내용 : 장생포 활성활를 위한 장생포의 상설시장을 "장생포고래시장" 제안

○임금택의원 존경하는 남구 구민 여러분, 변외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박순철 구청장 권한대행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거‧삼호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임금택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남구의 여러 현안 중 ‘장생포 활성화’에 대해 논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장생포에는 현재 투입된 예산이 1,000억 원 이상입니다. 또 앞으로 얼마나 더 투입될지 알 수 없습니다. 매년 지출되는 운영비 또한 적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박순철 구청장 권한대행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묻겠습니다. 장생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있습니까? 새로운 방안이 있다면 저는 그 방안 지지하고 지원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제가 본 바로는 그 방안이 보이질 않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생포 활성화는 새로운 방안이 아닌, 그간 활성화를 이루어내지 못한 방안을 꼼꼼하게 살핌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장생포에 상설시장을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기존의 상설시장이 축소된 원인을 살펴보고, 다른 지역과 달리 장생포에서만 활기를 띨 그런 시장을 그려보자는 것입니다. 물론 상설시장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데 많은 문제점들이 있어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장애와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탈바꿈을 한 번 시도해 보자는 것입니다. 장생포 시장에서만의 기대를 어떻게 하면 충족시킬 수 있겠습니까? 사회적기업 참여, 프리마켓, 지역생산물, 친환경농산물, 참신한 공산품에 대한 기대치가 떨어지고 새로울 것이 없다는 이미지를 가진 기존의 상설시장에 대한 고정관념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겠습니까? 제가 노점 상인들을 통해 접한 현황은 1997년 1,000여명의 노점 상인들이 IMF 이후 더욱 증가하였다가 경험부족 같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지금은 그 수가 5,000여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연 매출 총액은 6,300억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노점 상인들의 경험을 활용하면 장생포의 상설시장을 ‘장생포고래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장생포고래시장’만의 참신함, 전 연령층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만족감, 장생포고래시장에 가는 시간에 대한 기대감, 특히 20∼30대 층이 만족할 수 있는 장소로 홍보되어 모든 사람이 함께 찾는 장소로 만들어야겠습니다. 그 방안으로는 지역 노점 상인들에 대한 조력과 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무원들의 제도적 뒷받침과 상인들만의 노하우가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 ‘장생포’라는 장소에서만 가능한 이벤트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남구와 노점 상인들이 서로의 재주를 잘만 이끌어 내 준다면 불가능한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제안을 드려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